▲ '문명특급' 숨듣명 콘서트. 출처| 공식 유튜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BS 온라인 콘텐츠 '문명특급'이 TV로 진출한다.

'문명특급'은 오는 10월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 콘서트'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2일 혹은 3일 오후 11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문명특급'이 2일 오후 11시에 편성된다면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맞붙게 된다. '문명특급'을 연출하는 밍키PD(홍민지)는 "70분 편성이다. '나 혼자 산다'와 정면승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숨듣명 콘서트'는 '문명특급'의 최고 인기 콘텐츠가 된 '숨듣명' 가수들이 모인 공연이다. 앞서 '숨듣명' 특집에 출연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를 비롯해 틴탑, 유키스, 티아라 등이 출연한다. 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특급 게스트 역시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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