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이 SBS '미운 우리 새끼'(위),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김장훈의 방송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김장훈은 지난 2일 MBC뮤직 '쇼챔피언', 4일 KBS2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 6일 tvN '코미디 빅리그',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달 28일 신곡 '갱생'을 발표한 김장훈은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신곡은 2018년 '하얀말' 이후 1년 8개월 만에 발표한 곡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갱생'은 경쾌한 8비트 리듬에 김장훈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친근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특히 노라조의 '슈퍼맨'을 작사한 이영준이 이번 신곡을 작사, "쭈글쭈글 살아가도 언젠간 따순 햇살 비출지 몰라/ 게임은 그 때 시작이야" 등 밝은 내일을 꿈꾸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노랫말에 담았다.  

김장훈은 "게속해서 예정된 방송 스케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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