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이 식단을 공개했다. 출처ㅣ김성령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령이 저녁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령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메뉴 만두 2개 망고 1개. 전 발사믹 식초 좋아해요. 만두도 간장 대신 발사믹 식초 뿌려서"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발사믹 식초를 뿌린 만두를 먹으며 웃고 있는 김성령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혼자서 영상 처음 찍어봄. 뭐라고 말해요? 자체 음소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자 이를 본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이게 저녁? 언니 이건 간식"이라며 놀라워했고, 코미디언 홍윤화는 "어머나. 이게 다인가요? 이 정도는 그냥 시식코너 아닌가요? 와우", 뮤지컬 배우 김호영 역시 "만두 2개 망고 1개 땡이어요? 끝?"이라며 놀라운 반응을 이어갔다.

▲ 출처ㅣ김성령 SNS

특히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50세에도 식단 관리를 이어가며 관리하는 김성령에 감탄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성령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콜'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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