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운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정진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2AM 출신 정진운이 군 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정진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이때엔 마스크가 필요 없었죠. 우리 더 힘낼 때예요. 파이팅. '턱스크' 안돼요. 돌아가고 싶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 복무 중인만큼 짧은 머리를 한 채 선글라스를 착용한 정진운이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이를 본 조권은 "얼마 안 남았드아"라고 댓글을 남겼고, 공개 열애 중인 연인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진운이 공개한 해당 사진을 경리가 찍어줬던 것 아니냐며 부러움 가득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3월 입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정진운은 경리와 3년째 열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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