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정시욱. 출처ㅣ이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 아들 시욱과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온라인 수업. 정신없이 연결했는데 꽤 집중 잘하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헤드폰을 낀 채 책상 앞에서 공부 중인 아들 모습이 담겼고, 이하정은 "이제 촬영 갈 준비해야 하는데 옆에 있어야 하고. 몸이 10개라면 좋겠"다며 '워킹맘' 현실을 드러냈다.

특히 아들 시욱이는 2014년생으로 올해 7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7살도 온라인으로 수업해야 하냐며 안타까워했고, 몸이 10개였으면 좋겠다는 이하정에 공감했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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