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지금까지는 2전 전패 평균자책점 8.71로 약했던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4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양키스는 8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열릴 경기에 DJ 르메휴(3루수)-루크 볼트(1루수)-애런 힉스(중견수)-클린트 프레이저(우익수)-글레이버 토레스(유격수)-미겔 안두하(지명타자)-브렛 가드너(좌익수)-카일 히가시오카(포수)-타이로 에스트라다(2루수)를 선발로 내보낸다.

류현진에게는 낯선 타자들이 많다. 가장 많이 만난 선수는 콜로라도에 있던 르메휴다. 16타수 4안타에 홈런은 내주지 않았다. 토레스가 3타수 무안타, 가드너가 2타수 무안타로 그 뒤를 잇는다.

토론토는 캐번 비지오(우익수)-랜달 그리칙(중견수)-로우디 텔레스(1루수)-블라디미르 게레로(지명타자)-루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조나단 빌라(2루수)-트래비스 쇼(3루수)-산티아고 에스피날(유격수)-대니 잰슨(포수) 순서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잰슨과 8경기째 호흡을 맞춘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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