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seball american league national league mlb mlb photos mlb action baseball photos nike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이 올 시즌 첫 백투백 홈런을 맞았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1회초 1사 후 루크 보이크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았다.

이어 다음 타자 애런 힉스에게도 좌월 솔로홈런을 내줬다. 류현진의 올 시즌 첫 백투백 홈런. 한 경기 2피홈런도 처음이다. 마지막 피홈런은 지난달 12일 마미애미 말린스전이었다. 류현진은 1회부터 쉽지 않은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의 1경기 멀티 피홈런도 지난해 8월 24일 양키스전 이후 처음이었다. 토론토는 1회말 기준 1-2로 뒤져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