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국 LA에 거주 중인 그룹 쿨 유리가 '집콕'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오늘 LA 최고온도 45도. 먹고 놀고 또 놀고 또 먹고. 여보 이제 우리도 밥 먹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자녀가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장난감을 갖고 노는 등 옹기종기 모여앉아있는 모습이 담겼고, 2층까지 있는 저택이 눈길을 끈다.

▲ 유리의 세 자녀. 출처ㅣ유리 SNS

이에 가수 백지영은 "애들은 밝고 집은 또 왜 이렇게 깨끗해. 진짜 살림왕이다"라고 감탄했고, 누리꾼들 역시 이런 대저택이라면 집에만 있어도 좋겠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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