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이 공개한 과거 사진. 출처ㅣ안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 전을 회상하며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억나니 스스방(남편)아. 너랑 개불에 소주 먹다 도망간 다음날. 해운대 바닷가에서 이러고 탱크보이로 해장하고 있던 나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누운 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낸 안선영 모습이 담겼고,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 출처ㅣ안선영 SNS

이어 그는 "해운대 미포 끝집서 이러고 개불에 소주 먹다 스스방 처음 만남"이라며 '풋풋'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누리꾼들은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다니던 때를 함께 그리워했다.

특히 안선영은 최근 168cm에 56kg 프로필을 밝히며 화보 B컷을 공개해 건강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전에도 탄탄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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