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제공| RBW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마무가 완전체로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소속사 RBW는 마마무가 10일 스페셜 싱글 '워너비 마이셀프'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낸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 이후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올해 마마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완전체 음원이기도 하다. 소속사는 "오랜 시간 마마무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솔직 당당한 매력을 담아낸 곡"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마마무는 올해 문별을 시작으로 솔라, 화사까지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펼쳤다. 10개월 만에 팀으로 신곡을 내는 마마무는 여전히 변치 않는 '믿듣맘무'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워너비 마이셀프'는 그간 마마무가 발표한 '미스터 애매모호',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이즈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에',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등 에 이어 멤버들의 강렬한 색채를 담은 곡으로 전해졌다. 음원은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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