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tvN '신박한 정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정리와 함께 달라지는 집, 그리고 삶. '신박한 정리'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김상아)' 11회에서는 의뢰인  배우 정은표의 정리 고민과 훈훈한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6%를 돌파하며 론칭 이후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3%, 최고 4.1%, 전국 평균 2.5%, 최고 3.1%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장현성의 추천으로 정은표와 가족들이 출연해 10년간 이사와 리모델링조차 없었던 집과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책을 좋아하는 자녀들과 정리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가족들로 인해 정리 없이 지내왔던 정은표의 고민도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신박한 정리단이 방문한 뒤 1500권의 책과 여러 가지 물건들을 정리한 정은표는 신박한 정리단의 손길이 닿아 완벽하게 탈바꿈한 거실과 주방, 자녀방, 부부방을 돌아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적인 공간과,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모두 탄생하며 의뢰인과 시청자 모두에게 감동을 안긴 정리의 마법은 방송 이후에도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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