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왼쪽)과 딸.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치원 숙제 중. 비록 이번 주도 못 나가지만"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이 귀여운 목소리로 "태극기를 색칠해보세요"라며 문제를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숙제에 집중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딸 리호는 2015년생으로 올해 5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유치원을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는 것에 안타까워하면서도, 엄마를 닮아 예쁠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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