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구혜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14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 감독이 많아져서 정말 기쁘네요. 젠더 균형을 강조하였다니 정말 놀라운 변화. 응원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제경쟁 심사위원 10인에 대한 기사 캡처본으로 "젠더 균형을 강조한 심사위원 구성을 통해 심사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기쁜 마음을 표현한 구혜선은 이어 자신의 '셀카'도 함께 공개했고, 물오른 비주얼은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특히 1984년생인 구혜선은 올해 37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14kg 감량. 미션 완료"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던 그가 더 예뻐진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구혜선은 최근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 3'를 발매했다. 오는 10월 열리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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