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새 보이그룹 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담은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10월 8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국내 최초로 K팝 그룹 세계관의 장편 극영화화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분노와 폭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로, 10월 데뷔하는 피원하모니 멤버들이 주연으로 본격적인 세계관을 그려나간다. 

특히 이 영화에는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해 대세 배우 정해인과 씨엔블루 정용화, AOA 설현, 중견 배우 정진영 등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힘을 보탠다.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북두칠성 동쪽에 자리 잡아 북두칠성을 이끄는 희망의 별 알카이드와 북두칠성 옆에서 희미하게 빛나지만, 이를 보게 된 자는 곧 죽는다는 악마의 별 알코르의 전설을 바탕으로 소년들의 성장을 그러낸다.

'계춘할망', '표적',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연출한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8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