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원이 손편지를 공개했다.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문정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출근 준비하는 새벽 5시에 깨서는 엄마 화장대 바닥에 편지 써놓고 다시 자러 가는 스윗남. 늦은 퇴근길 힘내서 '육출'해보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안녕히 다녀오세요. 사랑해요'라는 글씨가 적힌 손편지가 담겼고, 출근하는 엄마를 위해 새벽에 일어나 편지를 쓴 쌍둥이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벽 5시부터 출근을 준비하는 문정원이 피곤할 것 같다며 놀라워했고, '워킹맘'의 힘든 일상 속 힘을 주는 건 아이들 뿐이라며 흐뭇해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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