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 출처ㅣ서동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정희 딸이자 변호사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 한번 못 가보고 여름이 다 지나갔네. 아쉬운 대로 예전 사진. 코로나 요놈. LA"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이비색 비키니를 입은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서동주 모습이 담겼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뽐낸 그는 완벽한 'S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최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서동주는 열애 중인 남자친구에 대해 "한국 배우 중 김수현을 닮은 것 같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수현 닮은 연인이 반할 만하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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