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장윤주가 춤으로 시위 중인 딸 리사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 2.5단계 연장의 여파. 춤 시위. 답답하지. 말릴 수도 없구나"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안에서 단발머리를 흩날리며 격렬하게 춤추는 중인 딸 모습이 담겼고, 엄마를 닮아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특히 2017년생인 딸 리사는 올해 4살이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4살이 된 리사가 밖에서 놀지 못하고 집안에서 춤을 추며 에너지를 표출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윤주는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출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