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이 공개한 완성작.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집콕' 육아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점토와 나무젓가락을 활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든 모습이 담겼고, 수박, 초코, 멜론 등 익숙한 아이스크림들이 연상돼 미소를 자아냈다.

▲ 출처ㅣ고소영 SNS

특히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고소영의 아들은 현재 2010년생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딸은 2014년생으로 올해 7살이 됐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이를 7살 딸과 만든 것으로 추측했고, 완성작을 자랑하려 올린 고소영 모습을 흐뭇해했다.

또 고소영도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엄마였다며 '집콕' 육아 일상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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