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선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출처ㅣ박미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박미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 운동 시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미선이 먹은 간식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간식도 골라서. 뭐든 한다면 한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면서도 그는 "아 배고파 미치겠다. 돈가스에 쫄면 싸서 떡볶이에 핫도그 찍어서 먹고 싶다. 할 수 있겠지"라고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다이어트 간식 추천해 주세요"라고 했다.

특히 박미선은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50대 중반 날씬해 보이는 몸매에도 다이어트에 돌입한 박미선을 만류했고, 그는 "엄청 쪘어요 배가"라고 답하며 웃었다.

박미선은 유튜브 '미선 임파서블'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