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장성규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심 두려웠는데 다행"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장성규는 이날 오전 고열, 복통 등 장염 증세를 보여 한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진행을 맡고 있는 MBC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는 이전 프로그램 DJ를 맡은 김정현 아나운서가 연이어 진행했다.

다행히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장성규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하다. 얼른 회복하겠다. 모두 건강하시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통보하는 검사 결과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다음은 장성규의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내심 두려웠는데 다행입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얼른 회복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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