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왼쪽)과 알리. 출처ㅣ알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알리가 아들 도건 군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알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 초대하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가족끼리 조촐하게 보낸 도건이의 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에게 음식을 먹이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알리 모습이 담겼고, 돌을 맞아 멋지게 차려입은 아들은 '훈훈'한 비주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알리는 남편과 촬영한 돌 사진도 함께 공개했고, 얼핏 보이는 남편의 모습 역시 '훈훈'해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알리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돌을 맞이한 아들의 성장력에 놀라워하며, 알리는 '훈훈'한 남편 아들 덕분에 행복할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가수 알리는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성당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같은 해 9월 아들 도건 군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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