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나큰 커밍순 이미지. 제공| 220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크나큰이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크나큰은 오는 17일 세 번째 미니앨범 'KNK 에어라인'을 발매한다. 

소속사 220엔터테인먼트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크나큰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가 날아가는 푸른 배경 위에 앨범명과 음원 발매일자가 적혀있어 크나큰의 반가운 컴백에 관심이 쏠렸다.

크나큰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싱글 'KNK S/S 컬렉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크나큰 에어라인'이라는 앨범명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이라도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크나큰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크나큰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가창력, 뛰어난 비주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년이 넘는 공백기를 딛고 새 앨범을 발표하는 크나큰이 어떤 차별화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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