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이 몸무게를 인증했다. 출처ㅣ안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55kg 몸무게를 인증했다.

안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기 끝나고 실컷 퍼먹고 딱 2.5kg 벌어서 57.5kg으로 시작. 운동량 줄었고 실컷 배불리 먹었음에도 클린하게 메뉴 바꾸고 케토제닉 식단 추가하고. 6일 만에 다시 2kg 감량 실화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가 55.6kg 몸무게가 찍힌 모습이 담겼고, 최근 168cm에 55-56kg 사이라며 공개한 B컷이 화제를 모았던 그는 거짓 없는 몸무게를 인증했다.

▲ 출처ㅣ안선영 SNS

특히 출산 후 100일 동안의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지방 11kg를 감량, 5년째 몸무게를 유지해 온 그는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40대라는 점을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몸매와 꾸준한 자기관리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