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우가 복근을 공개했다. 출처ㅣ김지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지우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지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배. 히힛. '바디프로필' D-37"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브라톱을 입고 배 부위를 드러낸 김지우 모습이 담겼고, 군살 하나 없이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김지우는 4월부터 운동을 시작해 약 6kg 정도를 감량, 현재 몸무게가 53.7kg이라고 밝혔다.

▲ 출처ㅣ김지우 SNS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만든 복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김지우를 누가 딸을 둔 엄마라고 믿겠냐며 감탄을 이어갔다.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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