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서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서준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놩(근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티를 착용한 박서준이 팔짱을 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소매를 걷어 드러난 팔목은 탄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서준은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해 '밤톨머리'로 박새로이 헤어스타일을 유행시켰다. 그랬던 그는 머리를 길렀고, 누리꾼들은 새로이 머리를 버렸더니 더 잘생겨진 것 같다며 물오른 비주얼에 감탄했다.

박서준은 배우 이병헌 박보영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출연을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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