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딸 태리. 출처ㅣ이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샾 출신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꺼 다 내꺼. 미국에서 온 선물. 쿨 유리 이모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태리가 외출 중인 모습이 담겼고, 딸 손에는 유리가 보낸 가방이 들려있다.

특히 얼마 없는 머리 숱을 양갈래로 묶은 딸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이지혜는 "'세젤귀' 생후 20개월. 집 뒷길 산책. 아무도 없어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라고 설명했다.

▲ 출처ㅣ이지혜 SNS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2018년 12월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남편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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