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혜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이혜정이 파격적인 메이크업을 한 채 근황을 전했다.

이혜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화보 촬영 너무 신나서 끝났는데도 집에 가기 싫었다는. 나 이쁩니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썹까지 내려온 짧은 앞머리와 턱 끝까지 내려온 짧은 단발 스타일을 한 이혜정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진한 아이라인 화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는 모델다운 포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처음에는 귀신인 줄 알았다며 놀랐지만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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