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안선영. 출처ㅣ안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몸무게를 인증했다.

안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점심엔 해물, 저녁엔 삼겹살 실컷 먹었는데 또 빠졌다. 물론 밥은 1도 안 먹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가 55.1kg 몸무게가 찍힌 모습이 담겼고, 전날 55.6kg 몸무게를 인증했던 그는 하루 만에 0.5kg을 감량했다.

▲ 출처ㅣ안선영 SNS

또 안선영은 과거 수영장에서 새빨간 비키니를 입고 누워 촬영한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완벽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출산 후 100일 동안의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지방 11kg를 감량, 5년째 몸무게를 유지해 온 그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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