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샾 출신 가수 이지혜가 '뷰'가 기가 막힌 집 화장실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슬리네 저기 저 오른쪽 커튼. 다시 정리해 말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화장실 창문으로 보이는 한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지혜는 창문에 달린 다소 흐트러진 모양의 커튼을 신경 썼다.
결국 "응 이거야. 이제 잘게요"라며 정리 정돈된 커튼과 밤이 된 야경 뷰까지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고, 이지혜는 "집이 좋아. 예전에 몰랐던 집이 주는 안정감"이라고 흡족해했다.
특히 지난달 압구정동 새집을 공개하며 한강이 보이는 럭셔리 뷰로 화제를 모았던 이지혜는 거실뿐만 아니라 화장실까지 기가 막힌 '뷰'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2018년 12월에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남편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