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가 화장실 '한강뷰'를 공개했다. 출처ㅣ이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샾 출신 가수 이지혜가 '뷰'가 기가 막힌 집 화장실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슬리네 저기 저 오른쪽 커튼. 다시 정리해 말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화장실 창문으로 보이는 한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지혜는 창문에 달린 다소 흐트러진 모양의 커튼을 신경 썼다.

결국 "응 이거야. 이제 잘게요"라며 정리 정돈된 커튼과 밤이 된 야경 뷰까지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고, 이지혜는 "집이 좋아. 예전에 몰랐던 집이 주는 안정감"이라고 흡족해했다.

▲ 출처ㅣ이지혜 SNS

특히 지난달 압구정동 새집을 공개하며 한강이 보이는 럭셔리 뷰로 화제를 모았던 이지혜는 거실뿐만 아니라 화장실까지 기가 막힌 '뷰'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 거실 '한강뷰'. 출처ㅣ이지혜 SNS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2018년 12월에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남편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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