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수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수영이 36kg 감량후 근황을 전했다.

김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빼고 자신감 생겨서 그런 거 아닙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조에 앉아 젖은 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수영 모습이 담겼고, 그는 갸름한 얼굴로 다이어트 효과를 누렸다.

그러자 김수영은 이어 "36kg 감량 짝짝짝. 배우 김수현 아닙니다. 개그맨 김수용 선배 아닙니다. 김수영입니다. 오해 마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수영은 유튜브 채널 '삼촌과 조카'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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