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과 함께 숙제 중인 남편이자 배우 정준호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욱이가 내준 숙제하는 남편"이라며 사진을 올렷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앞에 앉아 진지하게 숙제 중인 정준호 모습이 담겼고, 이어 이하정은 "혼자 숙제하면 억울해하는 7세"라며 숙제 중인 아들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바른 자세로 앉아 숙제 중인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 가운데, 누리꾼들은 아들이 내준 숙제를 함께하며 교육을 돕는 정준호에 감탄했다.

이하정과 정준호는 2011년 결혼해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