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반려견과 산책한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kg가 넘는 서호와 함께 솜이(반려견) 산책 다녀온 날. 어깨는 빠질 것 같지만 솜이가 행복해하니 내가 더 행복"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양미라가 품에는 아들 서호를 안고 반려견까지 동반해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양미라 SNS

특히 생후 3개월 된 아들의 머리숱은 여전히 풍성해 눈길을 끈 가운데, 양미라는 이에 대해 "자꾸 가슴에 털은 뭐냐고 묻는데 털 아니다. 서호 머리카락이다. 가슴에 털 난 여자"라고 설명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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