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스트나인 이우진, 최준성, 프린스(왼쪽부터). 제공| 마루기획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고스트나인이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고스트나인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도어' 이우진, 최준성, 프린스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우진, 최준성, 프린스 세 멤버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신인의 당찬 패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비장함마저 느껴지는 위풍당당한 포즈는 고스트나인이 보여줄 강렬한 콘셉트와 음악을 예고해 데뷔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개인 콘셉트 포토 마지막을 장식한 이우진은 멤버들이 모두 인정하는 비주얼 멤버로 팀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로 얼굴을 알렸고, 틴틴으로 프리 유닛 데뷔를 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준성은 팀 내 메인 보컬과 메인 댄서를 맡고 있으며, 역시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출중한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프린스는 태국 출신으로 팀 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다. 태국어를 비롯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하며, 보컬을 맡고 있다.

고스트나인은 이진우, 이강성, 이신을 필두로 이태승, 황동준, 손준형, 이우진, 최준성, 프린스까지 9명 멤버 전원의 비주얼과 프로필을 공개하며 완성도 높은 멤버 구성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23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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