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이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스커트. 엄마 출근할 때마다 와서 거울 먼저 보는 이쁜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길이 치마를 착용한 함소원이 거울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고, 그 앞에는 분홍색 잠옷을 입은 3살 딸이 귀여워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짧은 길이 치마를 입어 드러난 그의 긴 다리는 젓가락 같이 가늘어 모두를 놀라게 했고, 화사한 미모가 담긴 '셀카' 역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함소원은 172cm 큰 키에 48kg 몸무게라는 사실이 알려진 만큼 그의 건강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고,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됐다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 역시 부러움을 자아냈다.

▲ 출처ㅣ함소원 SNS

아울러 최근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과 함께 남편 진화와 불화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시어머니 함진마마에게 추석 선물을 드렸다고 근황을 전하며 결별설을 일축시켰고, '아내의 맛' 제작진 역시 프로그램에 여러 커플이 출연해 로테이션으로 진행될 뿐, 함소원 부부의 하차는 아니라며 하차설을 부인했다.

이후 전한 딸과의 행복한 일상과 건강한 몸매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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