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 아들 서호.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 백일잔치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양손에 끼워준 순금 반지 여러 개가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일 축하해 우리 서호"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100일을 맞이한 아들 서호가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백일상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고, 엄마를 닮아 큰 눈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아들 서호 손에는 순금 팔찌와 손가락을 가득 채운 반지가 감탄을 자아냈고, 아들은 여유롭게 눈을 찡긋거리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 출처ㅣ양미라 SNS

▲ 출처ㅣ양미라 SNS

그러자 이를 본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우리 서호. 그리고 우리 언니. 우리 엄마. 너무너무 100일 동안 수고했고 축하해. 형부도"라며 "서호 너무 예쁘다 정말"이라고 함께 축하했다.

누리꾼들은 집안에서 떡과 여러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민 백일상을 준비한 양미라에 감탄했고, 아들의 100일을 함께 축하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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