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이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채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영이 41번째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한채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e"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은 채 생일모자를 쓰고 웃고 있는 한채영 모습이 담겼고, 그는 앞서 "my birthday. 시어머니가 차려주신 생일상. 감동감동. im so happy. love you"라며 진수성찬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채영이 시어머니가 차려준 생일상이라며 화제를 모은 사진에는 기가 막힌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고 푸짐한 음식들이 차려져 있어 며느리를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 출처ㅣ한채영 SNS

이어 생일 케이크 사진도 공개한 한채영은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고, 1980년 9월 13일생인 한채영은 41세 생일을 가족들과 보냈음을 인증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2007년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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