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패러디 중인 송지아. 출처ㅣ박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은 틱톡하는 날"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길었던 머리를 잘라 단발 헤어스타일의 송지아가 아이유 '레옹' 노래에 맞춰 립싱크 중인 모습이 담겼다.

앞서 13일에도 박연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패러디"라며 또 다른 영상을 올렸고, 송지아는 서예지 대사를 완벽하게 따라해 감탄을 자아냈다.

▲ 서예지 패러디 중인 송지아. 출처ㅣ박연수 SNS

특히 올해 14살이 된 송지아는 배우 수지 닮은 꼴로 주목받아 대형 기획사 JYP의 러브콜까지 받기까지 한 주인공이다. 누리꾼들은 연기, 립싱크까지 완벽하게 잘하는 송지아의 흘러넘치는 끼를 흐뭇해했다.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으며,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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