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경이 남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최은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남편과 오붓한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일까요. 발리 아부지일까요. 사진 찍고 나도 또 놀람. 복제란 게 이런 건가"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운동 중인 최은경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오빠가 오리지널인데 왜 발리 짝퉁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지. 아무튼 애교가 점점 발리급이 되고 있는 발리 아부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둘이 손잡고 일찍 후딱 돌고 왔다"고 설명했고, 고1 아들과 똑닮은 남편 모습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 출처ㅣ최은경 SNS

또 최근 빵을 10일 동안 끊은 뒤 키 174.5cm, 몸무게 55.6kg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최은경의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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