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규. 일요일 밤 지방 촬영을 마치고 홀로 호텔에서 잠드는 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 둘 곳 없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 치명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껏 자아도취에 빠진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폭소와 더불어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킹당한 것 아니냐', '언팔 하겠다', '박진영 남친짤을 잇는 사진이다', '이 섹규가' 등 격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장성규는 새 웹예능 '장성규니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