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하임(왼쪽)과 백지영. 출처ㅣ백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과 보내는 일상을 소개했다.

백지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이접기, 딸기잼 만들기. 결국은 엄마가 한 거야 알지 하임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으며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딸기 잼을 만들고 있는 딸 모습이 담겼고, 손톱에는 초록색 매니큐어가 발려있어 눈길을 끈다.

▲ 출처ㅣ백지영 SNS

특히 딸 하임이는 2017년생으로 올해 4살이 됐다. 엄마 백지영과 '집콕'을 하며 딸기잼을 만들고 있는 해맑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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