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류담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류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상하의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있는 류담 모습이 담겼고, 다리를 꼬고 있는 자세에서도 가는 발목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담은 지난해 "연기를 시작한 이후 한정된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역을 맡고 싶어 결심하게 된 것"이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해 40kg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여전히 요요 없는 근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류담은 지난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 지난 4월 종영한 KBS1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