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담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류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류담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류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상하의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있는 류담 모습이 담겼고, 다리를 꼬고 있는 자세에서도 가는 발목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담은 지난해 "연기를 시작한 이후 한정된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역을 맡고 싶어 결심하게 된 것"이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해 40kg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여전히 요요 없는 근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 출처ㅣ류담 SNS

류담은 지난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 지난 4월 종영한 KBS1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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