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나큰. 제공| 220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크나큰이 컴백을 앞두고 신곡과 춤을 스포일러했다.

크나큰은 지난 14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KNK 에어라인' 타이틀곡 '라이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멤버들은 'KNK 에어라인' 실물 앨범을 미리 공개하는가 하면, 재킷 촬영 뒷이야기를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정인성은 라이브 방송 도중 갑자기 신곡 일부를 흥얼거려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춤 설명을 위해 포인트 안무 그림을 그리던 멤버들은 "이번 퍼포먼스를 하면서 너무 힘들었고 충격적이었다.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고, 춤추기 전부터 두려운 마음이 생긴 건 처음이었다"고 고백했다. 

'라이드'로 컴백하는 크나큰은 "데모곡 들은 것만 해도 70곡이 넘는 것 같다. 심지어 이 곡도 받은 지 꽤 된 곡인데, 나중에 다시 들어보니 '승무원' 콘셉트에 딱 맞고 좋은 거 같아서 하게 됐다"고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크나큰은 1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KNK 에어라인'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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