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제공| 마운틴무브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해진이 드라마 '포레스트', '꼰대인턴'으로 일본 시청자들을 만난다.

박해진이 출연한 KBS2 드라마 '포레스트', MBC 드라마 '꼰대인턴'은 각각 일본 CS채널 위성극장, KNTV를 통해 일본 안방에 방영된다. 

박해진은 일본에서 동시에 두 작품을 선보이며 '한류 드라마의 제왕'임을 입증했다. 두 드라마는 박해진표 달콤한 로맨스와 톡 쏘는 코미디의 맛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청량한 숲을 배경으로 순수한 로맨스를 보여준 '포레스트'와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꼰대인턴'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일본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해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포레스트'는 18일, '꼰대인턴'은 28일 일본에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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