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홍원이 엉덩이 노출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출처ㅣ양홍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엉덩이 노출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고등래퍼' 출신 양홍원이 또다시 노출 사진을 올렸다.

양홍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네가 생각해도 웃기지. 요기다 버린 트랙으로 앨범 내줄까 버린 트랙으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지난 5일, 도로 한가운데서 바지를 내려 엉덩이를 노출하고, 도로에 누워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논란에 휩싸였던 사진에 그림을 그린 채 다시 올린 모습들이 담겼다.

▲ 출처ㅣ양홍원 SNS

이어 양홍원은 "그건 믹스테입이고 XX아"라고 욕설까지 덧붙였고, 양홍원이 속한 인디고뮤직의 수장인 스윙스는 "상남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논란 당시 "jesus"라는 댓글을 남겼던 그는 이번에도 논란에 의연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양홍원은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도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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