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현은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우중간 2루타로 하루를 시작했다. 2회에는 1사 1, 3루 상황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려 3루타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4회에는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우전 안타와 우중간을 훌쩍 넘기는 120m짜리 대형 홈런으로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한석현의 4안타 포함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LG는 14 -0 완승을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석현은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우중간 2루타로 하루를 시작했다. 2회에는 1사 1, 3루 상황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려 3루타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4회에는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우전 안타와 우중간을 훌쩍 넘기는 120m짜리 대형 홈런으로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한석현의 4안타 포함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LG는 14 -0 완승을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