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서울에서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 잘못 들었을 땐 차분하게 다시 나오기. 날이 좋아 한강 공원길 따라가고 싶었는데 한강변은 진입금지인가 봐요.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연상케하는 상의와 짧은 치마를 입은 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있는 한지혜 모습이 담겼고, 그의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제주도에 거주 중인 한지혜는 서울에 방문해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다니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고, 누리꾼들은 검사 남편이 반할 만하다며 흐뭇해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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