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예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산책 중인 한예슬 모습이 담겼고, 검은색 후드티에 짧은 하의를 착용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네에서 마주치면 고등학생인 줄 알 것 같다며 동안 미모에 감탄했고, 168cm에 48.3kg을 인증했던 그가 '하의 실종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길고 가는 각선미를 뽐내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지만 최근 휴식기를 선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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