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진. 제공|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이 둘째를 출산했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효진은 이날 둘째 아이를 낳았다. 김효진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효진은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후 8년 만에 둘째 출산이라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김효진과 가족들 모두 귀한 새 생명의 출산에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진은 둘째 임신을 알리며 출산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소속사는 당시 "김효진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으며 여러분과 함께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효진은 1995년 MBC '젊음의 다섯마당'으로 데뷔 후 시트콤 '논스톱3'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2009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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