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 출처ㅣ구혜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구헤선이 짧은 머리를 그리워 했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짧은 머리 시절을 회상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2012년 출연한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사진과 함께 "날아다니던 부기장 시절(부탁해요 캡틴). 사실 전 짧은 머리를 더 좋아함니다"라며 "짧은머리 부기장 시절. 부탁해요 캡틴은 애정이 많았던 드라마. 똘망똘망하네요"라고 남겼다.

짧은 머리에도 청순한 매력을 자랑한 구혜선은 8년 전 모습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 구혜선. 출처ㅣ구혜선 SNS

구혜선은 최근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 3'를 발매했다. 오는 10월 열리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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