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애. 출처ㅣ정미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긍정 메시지를 전했다.

정미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긍정적 마인드를 과시했다. 

"괜찮아. 그냥 달려봐"라고 글을 시작한 정미애는 "인생은 고속도로 같은 거래. 내가 가는길이 잘 달릴때도 있고 끝없이 막힐 때도 있는 거래"라고 남겼다.

이어 "그러다 보면 누군가는 잘나가는 게 보일 테지만 가던 길을 계속 달리다 보면 언젠가는 다시 뚫리게 돼있데. 힘내지 뭐"라며 의지를 다지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의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게재,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누리꾼들은 갑작스럽게 자신을 위로하는 듯한 글을 남긴 정미애에게 호기심도 보이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인 선을 차지한 정미애는 최근 넷째 임신으로 큰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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